1983년에 개원한 광주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한국의 7개 도시(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 인천)에 자리잡은 한국 알리앙스 프랑세즈 네트워크에 속하며, 동시에 파리에 본부를 둔 알리앙스 프랑세즈 재단이 이끄는 전 세계 830개 알리앙스 프랑세즈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광주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현지 법에 준하며 파리 알리앙스 프랑세즈 재단, 프랑스 외무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한 프랑스 문화원과 긴밀한 협력을 맺고 광주 지역에 프랑스와 프랑스어 및 프랑스어권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주요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 및 전 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어 강의 제공
–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의 문화를 다양한 차원에서 보다 널리 홍보
– 각각의 문화를 존중하고 강조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 조장